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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12월 1일 (화)





               [ 신명기 15장 1-6절 ]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은 면제의 규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권면을 이야기하는 모세
               1. 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는 이제 빚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모세가 말하는 요지는 간단합니다. 그
               2.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
                                                                                                   것은 매 칠년 끝에 모든 빚을 면제하라는 것입니다. 즉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빌려준 것
               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에 대해서 일곱해가 지났을 때에는 더 이상 그 빚을 받으려고 아둥바둥하지 말고 그것을
               선포하였음이라                                                                             면하여 주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너희가 이러한 면제의 규례를 지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
               3.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준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실 것이며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으며 통치할지라도 통치 당하지 않는 복을 받을 것이라
                                                                                                   말합니다. 즉 오늘 본문의 말씀 속에서 모세는 이스라엘의 복의 비밀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4-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사랑하고 용서하시는 것과 같이 다른 이들을 사랑하며 용서하는 행동으로 면제의 규례를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
                                                                                                   지키며 살아갈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
               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
               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결심의 샘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비출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삶의 모습을 통해 자신을 나타
                                                                                                   내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면제의 규례를 말씀하시며 이웃을 향
                                                                                                   한 사랑과 용서의 삶을 살 것을 명하셨습니다. 이러한 면제의 규례를 쉽게 이야기하자면 하
                                                                                                   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삶에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당신도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수 있다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
                                                                                                   님의 사랑과 용서를 보여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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