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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원하시는 규례와 법도에 대해 이야
기합니다. 앞으로 가나안 땅으로 나아갈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는
첫째로 가나안 땅의 모든 우상을 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외의 다른 모든 신들
을 없애고 그 자리를 파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우상은 그 어떤 것도 남아있지 못하도
록 심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이 계실 곳으로 찾아가서 하나님을
위한 번제와 제물과 십일조를 온전히 드림을 통해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
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것으로 이스라엘
이 지금 이렇게 누리는 모든 복들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함을 의미합니다. 그
렇기에 앞으로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야 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 두가지의 규례
는 결코 잊어서는 안되고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입니다.

결심의 샘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명령은 오늘 우리를 향한 명령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이 땅을 살
아가면서 하나님 외에 우상삼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완전히 파괴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
공이나 부나 자신의 능력을 우상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완전히 부
시고 하나님이 앉으셔야 할 자리에 하나님이 계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땅히 하나님
을 따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에 대한 감사를 우리의 예배의 자리 가운데 하
나님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이며 하나님의 길을 따
르는 하나님의 사람이 보여야 할 행동입니다. 당신은 이러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에 합
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기도의 샘

모든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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