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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예수마을

               제자훈련 리트릿                                 열매를 맺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추수감
               가을의 정취가 깊던 11월 1일(토), 제자훈련을              사주일에는 ‘받는 기쁨’보다 ‘나누는 기쁨’을 실
               수료한 6학년 친구들이 경기도 광주 ‘히스토                 천했다. 그동안 간식을 가져와 작은예수마을
               리 캠퍼스’로 리트릿을 다녀왔다. 이번 리트릿                내에서 나눠 먹던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은 아이들이 성경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간식을 ‘예수꿈동산’ 동
               말씀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생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의마음을 전하는 의미
               여정이었다. 구약, 신약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역사적 자료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성경의                 오후에는 올림찬양대가 ‘추수감사찬양축제’에
               흐름을 익히는 시간을 가지며 텍스트로만 접하                 참여하여 감사의 고백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
               던 성경이 실제 역사임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                 나님께 올려드렸다. 추수감사주일을 통해 아이
               다. 특히 성경 속 ‘노아의 방주’를 실물 크기로              들이 감사를 표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재현한 거대한 방주를 직접 마주하며 성경의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나기를 소망한다.
               웅장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고, 성경이 단순
               히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살아 역사하
               시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
               었다. 말씀과 가까워지고, 믿음의 친구들과 추
               억을 쌓은 이번 리트릿이 6학년 아이들의 신앙
               여정에 단단한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한다.

















               추수감사주일                                   대림절 촛불점화
               11월 16일(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한 해 동              11월 30일(주)부터 12월 21일(주)까지 총 4주
               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다                  간의 대림절 기간 동안 예수님의 탄생을기다리
               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1년 동안 작은예수마을                는 ‘촛불점화’ 예식을 진행했다. 맏형인 6학년
               에서 활동했던 사진들로 데코를 하여 한 해를                 친구들이 초에 불을 밝히며, 이 땅에 빛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사진을 보며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거룩한 예식에 엄숙한
               함께 웃고 즐거워했던 순간들을 추억하고, 그                 마음으로 참여했다. 자리에 앉은 학생들도 주
               모든 순간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                  보에 촛불 스티커를 붙이며 마음속에 예수님
               을 가졌다. 또한, ‘감사의 나무만들기’ 프로그램              을 모실 준비를 했다. 4주 동안 하나씩 늘어가
               을 통해 나뭇잎 모양의 포스트잇에 각자의 감                 는 촛불 스티커를 보며, 성탄의 기쁨이 다가오
               사 제목을 정성껏 적어 붙이며, 풍성한 감사의                고 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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