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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예수마을

               가정초청예배                                   부활주일 전도 활동
               3월 16일(주)은 가정초청예배로 드려졌다. 아               사순절 기간 동안 예수님을 생각하고 닮아가
               이들이 평소 드리는 예배에 가족을 초대해 함                 고자 힘쓴 작은예수마을 아이들은 부활주일
               께 예배함으로 아이들의 가족은 우리 아이가                  을 맞이하여 2부 활동으로 교회 밖으로 나가
               어떻게 예배를 드리는지 알게 되었고, 아이는
                                                        전도 활동을 가졌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미
               가족과 함께 예배하는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되
                                                        니 성경책을 교회 외부의 사람들에게 전해줌
               었다. 예배 이후에는 가족과 아이들의 선생님
                                                        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떠올리며, 부활의
               들이 만나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부활주일을 맞이해 직
               가족과 함께 예배한 우리 아이들의 가정에
                                                        접 전도 물품을 만들고, 복음을 전하는 특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기를 소망한다.
                                                        한 경험을 한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예수
                                                        님의 부활을 온 마음 다해 기뻐하고, 하나님
                                                        이 주신 사명을 다하는 전도자로 자라나기를
                                                        소망한다.










               ‘테네브레’ 촛불예배
               4월 13일(주)은 종려 주일을 맞이하고, 고난
               주간을 시작하며 ‘테네브레’ 촛불 예배로 진
                                                        어린이 축복기도
               행되었다. 아이들은 어두운 조명과 조용한 분
                                                        4월 27일(주)에 작은예수마을 아이들을 위해
               위기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사랑을 기
                                                        최원준 목사님과 김성혁 목사님께서 축복기
               억하며 그리스도인에게 십자가가 어떤 의미인
                                                        도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자신이
               지 배웠다. 물 항아리에 회개기도 제목을 적
                                                        직접 적은 기도 제목을 놓고, 목사님과 함께
               은 종이를 넣음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간도 가졌다. 십자가는 화해의 상징임을 기억
                                                        세우셨다는 것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었다.
               하고 늘 묵상하는 작은예수마을이 되기를 소
                                                        아이들이 기도하는 것을 즐거이 여겨 하나님
               망한다.
                                                        과 더욱 친밀해지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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