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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soon Magazine 2015 vol.04 Summer 행복전도사의 유머
글 이강무 편집부장
죽겠네~~ <행복전도사의 한 마디>
공감이 되시나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힘들고 괴로울 때마다 “죽겠다”라는 말보다 “주께있네”라는 말이 몸과 정신을 맑게
“죽겠네,죽겠네”라고 하는 유머가 뭔지 아세요? 합니다. 칼에 베인 상처는 아물수 있지만 혀에 베인 상처는
영원히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바로 “주께 있네. 주께 있네.”하는 말이랍니다. 스스로 한 자신의 칼에 다치면 더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좋은 말은 그래서 자신을 지키는 방패 입니다
긍정의 초 한자루 오늘도 주님 안에서
즐겁게 웃고 축복이 넘치는
“긍정의 초 한자루” 멋진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스승이 세명의 제자들에게 졸업문제를 냈습니다. ^^
“너희들 엽전 한 잎을 줄테니 무엇을 사서든지
이 방을 가득 채워보도록 하여라” 75
첫번째 제자는 깃털을 사서 방을 가득 채웠으나 부족했숩니다.
두번째 제자는 짚으로 채웠지만 역시 많이 부족했습니다.
세번째 제자는 달랑 양초하나만을 샀읍니다.
그리고 밤이 되자 양초를 켰습니다.
작은 양초는 환하게 빛나며 방안 전체를 밝음으로
가득 채웠읍니다.
결국....세번째 제자의 승!
<행복전도사의 한 마디>
한 자루의 촛불이면 어둠이 물러가는 법입니다.
우리의 마음안에도 긍정의 따뜻한 생각하나가 어둠을 몰아 냅니다
한번 웃는 미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 냅니다.
우리 새순인은 험담하고 시기하고 질투보다는 언제나 밝은 미소로
주님과 함께 칭찬하고 배려하고 안아주고 덮어주는 양초같은 새순인
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