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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Part 1  Part 3   Part 5                       Part 7
 아펜젤러로부터  新여성, 信여성  독립운동의 한가운데                 대한민국 새출발
 이 땅에 개신교가 들어온 것은, 정동제일교회가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이 땅의 여성들은 비로소   3.1운동을 준비한 장소도 정동제일교회,   해방 이후 좌우익의 대립과 6.25라는 상처에도
 들어선 것은, 1885년 아펜젤러가 제물포항에   글자를 배우고, 평등을 배우고, 세상을 깨우는    민족대표 33인 중 두 명이 정동제일교회 목회자,  불구하고, 어머니교회로서 정동제일교회의
 도착하면서부터이다.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3.1운동의 한가운데 정동제일교회가 있었다.  사명은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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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4                                        Part 8
 한국적 기독교                                       정동에서 땅끝까지

 아펜젤러의 때 이른 순교 이후, 조선인 최병헌                     아펜젤러의 희생으로 시작된 정동제일교회,
 목사가 이어받아 유·불·선의 탄탄한 기초 위에                     그 은혜에 빚진 자로서 이제 복음을 들고
 우리의 기독교를 정립하였다.                               땅끝까지 선교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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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6
 Part 2   어둠을 헤치고
 정동과 벧엘이야기  3.1운동 이후 정동제일교회에는 모진 박해와
 19세기 정동은 외국공사관과 신식 문물이   고난이 이어졌지만 일제 치하에서도 믿음을
 모여 있는 핫플이었고, 21세기 정동은 100년   향한 굳건한 발걸음은 계속되었다.
 넘은 벧엘예배당이 아직 남아있는 핫플이다.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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