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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수)
[ 신명기 30장 15-20절 ]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두 가지의 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두 가지의 길은 하나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는 생명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사망과 화의 길입니다. 이 두 가지의 길을 결정하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
는 가장 중요한 행동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며 사느냐 아니면 하
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나님을 떠나 다른 신들을 따르며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앞으로 가나안 땅을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향해 나아가게 될 이스라엘 사람들은 언제나 이 두 가지의 길에서 선택해야 하는
주실 것임이니라 여러 가지 상황들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모세는 “당신들과 당신들
의 자손이 살려거든, 생명을 택하십시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의 말씀을 들으며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이 살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
절하고 그를 섬기면
신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그 땅에서 당신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 들이 잘 살 것입니다."라 말합니다. 즉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생명을 위한
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길로 나아갈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
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결심의 샘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놓여있습니
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살며 그 끝은 결국 사망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
나님을 따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살 때 우리는 부활이라는 생명의 약속
을 받게 됩니다. 이 부활의 삶은 지금 이 세상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정말 놀
랍고도 기쁜 새로운 삶입니다. 이 새로운 삶을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보여주신 예수님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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