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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1월 23일 (토)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향한 순결한 신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압 땅에서 새로
[ 신명기 29장 14-21절 ]
운 언약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실한 경고
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의 메시지를 전달하십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당신들 가운데 주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을 멀리하여, 다른 민족의 신들을 섬기려고 해서는 안 됩니
15.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다. 당신들 가운데 독초나 쓴 열매를 맺는 뿌리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 주님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서는 그런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 주님의 분노
16. (우리가 애굽 땅에서 살았던 것과 너희가 여러 나라를 통과한 것을 너희가 알며 와 질투의 불을 퍼부으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저주를 그에
17.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게 내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마침내 그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
18.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서 지워 버려서,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새번역 18,20절)”
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러한 경고는 사실 하나님을 향한 순결한 신앙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과 믿음에 대한 요청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야 하는 자리에 다른 것을 두지 않고,
중에 생겨서
자기 자신이나 다른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것
19.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복을 빌어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 이것이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20.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그 위에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
결심의 샘
을 부으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는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향한 요구이
의 이름을 천하에서 지워버리시되 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삶의 모든 목적을 우리 자신이나 세상의 다른
21. 여호와께서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시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두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삶의 모든 행동
모든 언약의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시리라 에 있어서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하나님을 위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
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만일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뜻하셨던 것과 다
르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당신의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당신의 삶
이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과 신앙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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