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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1월 19일 (화)





               [ 신명기 28장 47-57절 ]                                                                     이야기의 샘
              47.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로 풍족함을 경험하였지만 그에 합당한 감사
                 함으로 말미암아                                                                          를 드리지 않으며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살아간 자들의 삶에 대
              48.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부족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                                     한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은 자들에게 일어난
                 게 하실 적군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 마침내 너를 멸할 것이라                                 일에 대해 더 끔찍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일들이란 적들의 공격으로
              49. 곧 여호와께서 멀리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가 날아오는 것 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                                 인해 고통을 당하지만 결코 그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심지어 배고픔으로 인해 자녀를 잡아먹게 되는 비참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것
              50.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보살피지 아니하며 유아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입니다. 사실 본문에 이러한 생생한 이미지는 앞으로 이스라엘이 경험할 일에 대
              51.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먹어 마침내 너를 멸망시키며 또 곡식이나 포도                                    한 예언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땅 입성 이후 이스라엘 왕국이 세워지고
                 주나 기름이나 소의 새끼나 양의 새끼를 너를 위하여 남기지 아니하고 마침내 너를 멸
                                                                                                   난 뒤 왕국이 분열되고 멸망되는 기간 중에 이러한 끔찍한 일들이 이스라엘 사람
                 절시키리라
                                                                                                   들 가운데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 때 이러한 일이 일어난 원인은 하나님에 대
              52. 그들이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
                                                                                                   한 온전한 섬김이 사라지고 자기들 멋대로 살아갔기 때문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
              53. 네가 적군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한 공격을 받아 곤란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살을 먹을 것이라                                                        결심의 샘
              54. 너희 중에 온유하고 연약한 남자까지도 그의 형제와 그의 품의 아내와 그의 남은 자녀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삶이 결국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됨을 보
                 를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
              55. 자기가 먹는 그 자녀의 살을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적군이 네                                   여줍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이러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결국 본문에서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 아무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                                     이야기하는 고통을 당하게 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도 안일하게 여기거
                 는 까닭일 것이며                                                                         나 마음을 둔해지면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착각한 나머
              56. 또 너희 중에 온유하고 연약한 부녀 곧 온유하고 연약하여 자기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지 자신들이 하나님을 떠나 있음을 놓쳐버리는 잘못을 범할 수 있습니다. 그렇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자기 품의 남편과 자기 자녀를 미운 눈으로 바라보며                                         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서 우리는 하나님의
              57. 자기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가 낳은 어린 자식을 남몰래 먹으리니 이는 네 적군                                  뜻을 쫓아가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현재
                 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하게 하므로 아무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깨어 있습니까? .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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