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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1월 10일 (일)





               [ 신명기 27장 11-15절 ]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본문
               11. 모세가 그 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에서 이제 모세는 레위사람들을 통해 저주 받는 행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물
               12.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론 이 이야기를 통해 진짜 하고 싶은 말이란 이스라엘이 분명히 지켜야 할 것이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지켜야 하는 것이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13.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것 즉 우상 숭배를 행해서는 결코 행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하
                 서고                                                                                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우상을 만들고 섬긴다는 것은 이스라엘을 구
                                                                                                   원하신 하나님에 대한 배반이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스스로 저버리는 행동입
               14. 레위 사람은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니다. 우상을 따르는 것이란 이제 삶에 목적과 방향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
                                                                                                   두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외에 하나님의
                 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자리에 다른 것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말하되 아멘 할지니라
                                                                                                      결심의 샘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신
                                                                                                   하나님 만을 섬기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하
                                                                                                   나님 외에 다른 것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평안한 삶을
                                                                                                   위해 돈이나, 성공의 자리 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그것을 위해 살아갑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따라 살아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러한 삶을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한 삶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성경의 많은 이야
                                                                                                   기들을 통해 우상을 따랐던 길이 결국은 멸망의 길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지금이
                                                                                                   라도 돌아서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우선순위를 삼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 외
                                                                                                   에 다른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억의 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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