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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승리를 통해 고기를 얻게 되었을 때에 보일
행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소와 양을 주실 때 그
고기를 원하는대로 먹을 수는 있지만 피는 먹지 말라고 명합니다. 왜냐하면 피에는 생명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실 때 성물과 서원물
을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지와 와서 그 자리에서 번제로 드리라고 말합니다. 즉 이러한
모세의 명령은 하나님께 원하시는 예배의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예배드리길 요구하는 것입
니다. 모세는 이러한 모든 명령이 하나님이 의롭게 여기시는 일이라 말합니다. 그렇기에 이
의로운 일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이렇게 이스
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너희만이 아니라 너희의 후손
들에게까지 이어지는 복을 주실 것이라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복 받는 백성이란 하나님이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는 자들 즉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심의 샘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이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렇다면 오늘날 우리에게 하나님의 외롭게 여기시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한 마디로 하자
면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행동과 우리가 만나는 모든 자들을 향한 사랑의 행동입니
다. 즉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이 하나님이 의롭게 여기시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우
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동으로 하나님을 더 깊게 만날 수 있는 모든 예배의 자리에 함
께 해야 하며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정직과 진실함의 삶과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봉사를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밖에도 정말로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이 기뻐
하실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의롭다 여기시는 행동을
하는 삶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이 의롭다 여기시는 삶에 함께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기도의 샘

하나님이 의롭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
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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