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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화)

     [ 신명기 9장 15-21절 ]
     15.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붙었고 언약의 두 돌판은 내 두
     	 손에 있었느니라
     16. 내가 본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어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도를 빨리 떠났기로
     17. 내가 그 두 돌판을 내 두 손으로 들어 던져 너희의 목전에서 깨뜨렸노라
     18. 그리고 내가 전과 같이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려서 떡도 먹지 아
     	 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여 크게 죄를 지었음이라
     19. 여호와께서 심히 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였노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진노하사 그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그 때에도
     	 아론을 위하여 기도하고
     21. 너희의 죄 곧 너희가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찧고 티끌 같이 가늘게
     	 갈아 그 가루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내에 뿌렸느니라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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