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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을 향하여 일본 김치 선교

이분들이 히가시 교회의 성도가 되어 다 월요일에는 주변 도시에서 사역하시는

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일본인 목사님으로부터 일본인과 기독교
에 대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왜 일본인들

은 복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운가에 대한

의문이 조금은 풀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교회를 많이 배우고 싶다면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겠다는
젊은 목사님의 다짐에 자연스레 기도가

나오고 응원이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짧은 휴식과 자유시간을 가졌고, 그
다음 날 울산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다음 날, 히가시 교회 성도님들과 함
이번 일본 김치선교를 통해 선교에 대해
께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같은 찬송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잡다단
한국어와 일본어로 동시에 하나님께 올려 한 생각들이 모두 깔끔하게 정리되지는

드리는 가운데 큰 감격이 있었습니다. 그

러고 나서 팀원들이 토요일에 했던 특송 못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정리된
부분을 나누고자 합니다.
과 간증을 다시 했고, 준비한 선물을 드리

며 주 안에서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대 1. 일본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매우 드

표로 인사하신 장로님은 시민교회의 섬김 물기 때문에(기독교인 1% 미만) 우리 교

에 큰 감동을 받으셨다며 연신 눈물을 흘 회가 집중해서 선교하기에 좋은 나라입니
리셨습니다. 그동안 팀원들이 고생하며 다.

흘린 땀과 눈물이, 쌓인 피로가 싹 씻기는 2. 일본은 중국, 베트남 같은 나라와 달리

순간이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어서 우리 교회 선교팀

이 가서 사역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선교지

로서 강점입니다.

3. 대도시, 중소도시마다 상황, 여건이 다
르기 때문에 같은 일본이라 해도 지역마

다 선교팀에게 요구되는 사역이 다양합니

다.

4.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이

동시간을 아껴서 사역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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