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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을 향하여 일본 김치 선교

일본 김치 선교와 우리 교회의

장래 선교방향 구상

김창훈 담임목사

지난 11월 18일, 화요일 밤에 교회 버스 알아보던 중, 일본 시코쿠 섬에 위치한 다

를 타고 김해공항에서 교회로 잘 도착했 카마쓰시에 위치한 히가시 교회에 사역하

습니다.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있었던 시는 최재현, 강세원 선교사님과 접촉하
일본 김치선교의 대장정이 마무리되었습 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가 장년 위주의 김

니다. 13명의 선교 팀원들 모두 참 수고 치 선교사역을 여러 번 호스트 했었다는

많이 하셨습니다. 김치 선교를 떠나기 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최재현 선교

준비부터, 공항 세관을 통과하는 과정, 김 사님도 우리 교회가 다카마쓰로 가서 김
치교실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시간, 일본 치 선교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길 바라

목사님들을 섬긴 시간, 그 모든 시간이 하 셨습니다. 그렇게 일정이 확정되고 주보

나님 앞에 기쁨으로 여겨진 시간이었을 에 팀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줄로 믿습니다.
초반에는 지원자가 적어서 염려도 조금
이번 일본 김치 선교는 성도님들이 선교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감이 될 무렵 지원

지에서 실제적인 사역을 통해 보람을 느 자가 늘어났고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신

꼈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권사님 두 분과 여자 집사님 다섯 분, 싱

성도님들의 섬김을 필요로 하는 사역지를 글 여자 청년 두 명, 그리고 힘쓰는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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