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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아티클
그리스도인의 평화는 세상이 줄 수도, 이번 겨울, 세상이 더욱 차가워질수록 우
빼앗을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평화 리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세상
는 관계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이 줄 수 없는 평화를, 이미 우리 안에 거
의 화목, 그 속에서 모든 불안이 제자리 하시는 주님께로부터 다시 받읍시다.
를 찾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분이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평화로 함께하시면, 우리는 어떤 두려움 속에서
운 환경’이 아니라 ‘평화로운 존재’로 사 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세상이 불안할수
는 것입니다. 외부의 조건보다, 내면의 록, 우리는 더욱 담대히 믿습니다.
중심이 예수님께 고정될 때 우리는 평화 “주님, 오늘도 제 마음의 참된 평화가 되
를 누립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도 이 어 주소서!” 이 기도가 겨울, 우리 모두의
렇게 고백했습니다.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
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
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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