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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탐방 안성훈 목장
아이들이 많은 목장
– 안성훈 목장 -
목장 취재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하고 목장 모임은 맛있는 식사로 시작되었습
방문했는데, 목원 분들이 모두 환하게 반 니다. 오늘의 메뉴는 목자님께서 직접 하
겨주셔서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목장 모 신 감바스! 그릇도 너무 예쁘고 음식도 너
임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무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양송이가 많이
들어가 맛이 깊었는데, 바게트를 찍어 먹
안성훈 목장은 교회에서 다소 먼 울산 으니 풍미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감바스
북구에서 주일 저녁 모임이 있었습니다. 를 자세히 보니 재료가 독특했습니다. 시
주일 사역으로 피곤하기도 하고 또 다음 중 감바스에서 보기 어려운 종류의 채소
날 출근의 부담도 있으실 것 같은데, 어린 들이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식사를 하며
아이들부터 장년까지 모든 목원이 화기 목자님의 목장 식사 준비에 대한 철학을
애애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그중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에는 저와 함께 드림키즈에서 교육 목자 안성훈 목장에서는 항상 식사를 각 집에
로 섬기시는 선생님 두 분이 계셨는데, 드 서 가장 쉽고 간편한 음식으로 준비한다
림키즈에서 에너지 소모가 엄청 크신데 고 합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집에 있는
도 목장 모임에서 120%의 열정으로 참여 다양한 채소들을 넣었기에 쉽고도 맛있
하신 것을 보고 새삼 존경스러웠습니다. 는 감바스가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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