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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삶공부 후기
경 건 의 삶(2)
해 준비하는 신부 수업처럼 말입니다.
경건의 삶,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
성경 말씀을 읽을 때도 이제는 지식적으
김정희 목녀
로 많이 아는 것보다, 말씀대로 실천하며
(조필래 목장) 살아내는 믿음을 가지려 합니다.
경건의 삶 과정의 첫 시간에, 강사이신 지식이나 경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장로님께서 “경건의 삶을 하는 목적은 하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그리
나님과의 친밀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주시는 하늘의 기
‘하나님과의 친밀함’이라는 이 한마디가 쁨과 평안을 누리는 믿음을 하나님께서
제 가슴을 설레게 하고 뭉클하게 했습니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하
다. 저는 지금까지 나름대로 하나님과 동 나님께서 원하시는 금식은 단순한 절제가
행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라, 삶으로 드리는 내 몸의 기도임을
그러나 옹달샘 안에서 높고 푸른 하늘을 깊이 생각하며 하루 금식을 실천했습니다.
올려다보면, 땅과 하늘이 닿을 수 없는 것
처럼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인도자는 오직 예
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처음도 끝도 예수
지금까지의 삶이 하나님과의 동행이 아니 그리스도이시며, 예수님께서는 삶으로 드
라, 마치 평행선처럼 일정한 거리를 두는 리는 예배를 진정으로 기뻐 받으신다는
믿음 같았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깊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건의 삶 과정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을 수강할수록 하나님과 조금씩 더 친밀
그래서 경건의 삶 과제를 수행하면서 하 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항상 하나님과
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조금이라도 가까이하며, 주님의 작은 음성도 들을 수
더 친밀한 관계를 이루기 위해 제 신앙을 있을 때까지 하나님께 꼭 붙어 있는 사람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과제를 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아직 경건의 삶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묵상 수강하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이 과
하고 적용하고 점검하며 실천하려 노력했 정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을 경
습니다. 마치 신랑 되신 주님을 만나기 위 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2 Simin Nuri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