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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삶공부 후기





                                               새     로     운        삶





                                                                중하다.’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것을
                 새로운 삶, 속사람의 변화
                                                                내려놓으라 하시니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김남분 집사               어려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소중


                                         (박성락 목장)               히 여기지 않기 때문에,  나는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존심을 세워야 한다고 생
         삶공부 시즌이 다시 돌아왔을 때, 새로
       운 삶공부를 한 지 여러 해가 지나 있었기                                  각했습니다.

       에, 이번에는 다시 신청하면서 조금 벅찰                                     그러나 그것이 잘못된 가치관이었음을

       지라도 원칙대로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

       보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시므로, 나 자신을 하나님께 맡겨야 했
                                                                는데,  그동안 나는 여전히 모든 것을 내
         매주 교재를 하루에 한 과씩 진도를 나                                  손에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갔지만, 내용을 이해하고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읽어야 했습니다. 또한                                     또한 내가 무언가를 이루어 하나님께 드
       목사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적기 위해, 제                                   려야 한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었음을  깨

       삶의 방식과 사고방식이 어떠한지를 계                                     달았습니다.

       속 묵상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하나님께 맡기는 법을 배


         저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                                    우고 있습니다. 제 속사람이 변화되어 가
       고, 오랫동안 내가 주인인 삶을 살아왔습                                   고 있음을 삶공부를 통해 체험하고 느끼

       니다.‘나 자신이 소중하고 내 감정이 소                                   고 있습니다.





                                           경     건     의       삶(1)




                                                                리스트 중 하나가 ‘남편과 함께 경건의 삶
        경건의 삶, 우리 부부 인생의 터닝포인트
                                                                삶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권경아 집사
                                                                그런데 일하던 중 남편에게서 연락이 왔
                                        (김종오 목장)                습니다.


         저는 남편 몰래 ‘경건의 삶’을 우리 부부                                  “왜 경건의 삶을 신청했냐, 왜 삶공부를
       이름으로 신청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교                                   강요하느냐, 나는 절대 하지 않겠다.” 그

       회를 다닌 지 15년이 되었는데, 제 버킷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20                                           Simin Nur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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